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뭉순임당 팝업 스토어 후기

여러분 오랜만입니다,, 후후

정말정말 좋아하는 유두버가 팝업을 한다고 하길래 다녀왔음

그나마 대구면 울산이랑 가까우니 좀 비벼 볼 만 하겠다 싶어서

금요일에 반차쓰고 금~일 대구 다녀옴 ^00^!

능지미달인게 더현대랑 신세계랑 헷갈려서

동대구 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갈 수 있겠다! 했는데 더현대는 반월당에서 내려야 했음,,

그래도 지하철 타면 금방이라서 잔뜩 기대해서 지하철 탑승 ㅎ

설레는 마음을 안고 파워워킹으로 팝업에 달려갔는데

멀리서 보이자마자 정말 심장이 두근두근두근두근 거렸다

도착하자마자 바로앞에 잼니가 보였다..

이때부터 심장 터질뻔 ;;

도착했을땐 잼니님만 있었다 !

 

웨이팅 줄이 있어서 기다렸다.

안고독한 카톡방에서 팝업 사진줄은 마감이라길래

하.. 하고 다음날은 오픈런 하겠다고 다짐함

 
 
 
 

팝업안에 전시되어 있는 전시물 보는데

디테일이 장난 아니었다

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연김치도 있음 아 ㅠ ㅋㅋㅋㅋㅋ

 

 
 
 

이대라^^! 키링 사러간거 였는데 진작 품절쑈라 아쉬워서

앞에서 기웃기웃 거리니까

팝업 직원분께서 사랑의 골목길 세트 사면 뭉순이 바로 택시타고 매장 온다 함

 

회사 반차쓰고 바리바리바리 짐싸들고 와서

완전 가출팸 룩

그 자체

팝업 구경하는 손님한테 혼자왔다고 사진 한장만 찍어달라함..

감사합니다..


잼니만 있어서 구경하다가 팝업 나가면서

혹시 사진이랑 싸인 가능하냐 하니까

가능하다고 싸인+사진 야무지게 찍어주심ㅠㅠㅠㅠㅠ

"애들 봤어요?" 하길래

"아니요 아직 못봤어요 ㅠㅠ~~~" 하니까

"밥먹으러 갔는데 좀만 기다리면 곧 올거예요" 라고 하면서

다 알려주심..

완전 최고...

 

그렇게 수다떨고 팝업 두리번 거리다가

혼자 오신 것 같은 분이 있길래 슬쩍 말거니까

혼자 왔는데 대라한테 싸인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다고

근데 휴대폰 배터리가 없다 그러시길래

내 보조배터리 빌려주면서 친해짐 헤헤

같이 밥도 먹었다

타코랑 부리또 야무지게 먹으면서 이야기 나눔

 
 

벗님들 기다리면서 사진도 야무지게 서로 찍어주고

유튜바 정독 했으면 다 알법한 낙서들

 

찍고싶었던 쓰레기 산 앞에서도 사진 찍음

 

여기 사람이 어디있어

우리는 사람처럼 생긴

쓰레기야

이거 다 수작업으로 했다는거 알고 대단하다 생각함..

근데 음대출신이면서 그림 야무지게 너무 잘그리는거

너무 신기해

 

 

 

 

주변에 갑자기 소란스러워서

쳐다보는데

OMG

MA QUEEEEEEEN

등장

;;

 

바로 달려가서 다시 웨이팅 줄 서고 팝업안에 보는데

다들 날씬하고 피부도 엄청 좋았음

유튜브에서도 다들 매번 피부과 가서 레이저 쑤시고 인모드 받던데

팝업 다녀오고 나서 나도 인모드 받으려고

알아보는중 ^00^!

 

뭉순님 너무 작고 귀여웠다

영상에서 봤을때랑 체격이 확 달라서 놀람ㅋㅋㅋㅋ

체격이 너무 작고.. 뽀얗고.. 날씬했다

진짜 저 언니 ㅈ 된다 몸매였음

그리고..

마침내..

내가 사랑한 퀸.. 영접

 

요즘 왜 상남자병 걸렸는지 이해감

체격 크고

키도 크고

남자 그 자체

쿨톤 그 자체

살다보니 이렇게 됐다 티셔츠 들고

대라한테 싸인해주세요 ㅠ00ㅠ 하니까

우움~안되세요 ㅠ 하는데 뭉순이가 옆에서

야! 이건 니건데 해줘야지! 하고

대불이도 형껀데 해줘~ 하길래

바로 해줌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ㅋㅋ

나랑 같이 밥먹었던 분도 대라 티셔츠 들고 싸인해달라 하니까

뭉순님이 이대라 팝업스토어라고 하심ㅋㅋㅋㅋㅋ

 

-

 

아무튼​

티셔츠도 사고

포토이즘까아쥐 야무지게 즐긴거 보면 누구보다 잘 즐긴거 맞는 듯 ^^

팝업 구경 왔던 동안 줄서면서 내가 제일 나이많은 것 같아서 살?짝 현타 왔지만

엄마한테 내 주변 보면 다들 내 나이에 결혼해서 애 낳고 가정꾸리는데

유튜버 보러 회사 반차쓰고 대구가는 딸 어때 ? 하니까

좋은 거라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라고 하길래

위로가 됐다

팝업에서 잠깐 친해졌던 분도 유튜버가 30대인데 뭐 어때요 ! 라고 함 ㅎ

뭉순, 대라 내 또래 칭긔칭긔 수준이라

팝업에서 보면서 저렇게 즐겁게 살아야겠다 싶었음

백수시절 힘들었을 때 엄청 에너지 얻었었는데

직접 만나니까 정말 좋았당 ^00^

더 지독한 팬이 된 것 같았다.

비록 이것저것 사느라 돈은 좀 썼지만 야무지게 여름에 티셔츠 입을 예정

 

끝 !